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신태호 (주)에이원 이사가 산업포장을 수여했다.
이날 신태호 (주)에이원 이사는 “특별히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영광스러운 이 상을 받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하고 “지난 13년 동안 묵묵히 인쇄업계에 근무를 하면서 교육프로그램, 현장품질, 공정개선을 위해 나름대로 주력으로 했었고 이 부분이 오늘의 영광이 주어지지 않았나 생각하고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이런 부분에 있어서 더욱 봉사하고 더욱 분발해서 기여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1990년에 설립된 (주)에이원은 친환경 섬유인쇄잉크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나이키, 아디다스, 월마트 등의 글로벌 기업 파트너사로써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활약을 하고 있다. 특히 빈티지 연출이 가능한 크랙잉크(Crack ink)는 전 세계 어디에서도 없는 독자적인 상품으로써 지금도 끊임없이 연구 및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기획우수품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