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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이제는 포장산업 성장 에너지로 - 포장협회, 2024 포장인 포럼 - 스포츠 행사도 연달아 개최 - 체력증진과 소통강화에 일조
  • 기사등록 2024-06-25 09: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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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업계가 신기술을 포장산업에 접목시키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또 회원 상호간 단합과 체력증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각종 스포츠 활동도 하고 있다. 

먼저 한국포장협회(회장 김창순)는 지난달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 호텔 5층 루비홀에서 제7차 포장인 포럼을 개최했다.

윤준호 구글 상무는 이번 포럼에서 오픈에이아이(Open AI)가 개발한 대화 전문 인공지능 챗봇인 챗(Chat) GPT와 구글에서 선보인 바드(Bard) 등의 사례를 비교분석한 ‘생성형 AI’를 주제로 강의했다. 

포장 분야와 관련해서는 적용 사례 등을 찾기 어려워 보다 구체적인 진행이 이뤄져야 활성화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창순 회장은 “이번 포장인 포럼이 정보교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포장협회는 회원사들 간 지식정보 교류 등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매년 5월과 10월 총 2회에 걸쳐 포장인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각종 스포츠로 건강 다지고 재충전


또 스포츠 활동을 통해 재충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국포장협회는 골프동호회(회장 김보철)가 지난달 22일 모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모임은 동호회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물론 정보교류 화합을 다지는 모임으로 강화해 나간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운동시간의 조정도 검토하여 2025년부터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나갈 계획이다. 골프동호회는 동호회 운영의 목적은 회원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협력과 협업을 통한 화합에 있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김창순 협회장은 “동호회가 협회의 발전과 단합을 이끄는데 주도적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골프동호회 6월 모임은 26일로 예정됐다.

한편, 한국포장기술인협의회(회장 전헌수)도 지난달 18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대명초등학교에서 2024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한국기술인협의회 회원들과 가족 등 모두 80여명이 참석했다.

청·백 팀으로 나눠 진행된 축구, 농구, 족구 3개 종목의 체육 활동을 통해 회원들 간 활발한 교류 활동이 이뤄졌다. 용성우 명예회장은 아들, 손자가 함께 참석하는 등 회원 전 가족을 위한 행사임을 증명했다. 한국포장기술인협의회는 매년 체육행사를 통해 회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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