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팩(대표 김종민)은 수축 필름 전문기업으로, 단순히 필름을 생산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 내는 맞춤형 포장 솔루션을 11년째 제공을 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인 그라비아 인쇄 대신 디지털 인쇄를 도입하여 동사는 품질 향상과 함께 소량 생산의 한계를 극복했다.
이러한 디지털 인쇄 기기를 도입하여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해졌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인쇄는 뛰어난 색감 표현과 정밀한 이미지 구현이 가능하며, 소량 주문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다양한 디자인의 포장재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개인 맞춤형 포장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고객 맞춤형 포장 솔루션 제공
동사는 단순하게 수축필름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최적의 포장 솔루션을 제안한다. 특히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의 요구에 맞춰 맞춤형 포장재를 개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캔에 담긴 삼겹살 제품이나 개인 맞춤형 배터리 포장 등 기존에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포장 방식을 생산하며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 하고 있다.
그리고 동사는 품질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왔다. 외주를 받지 않고 직접 생산하여 품질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으며, 고객의 요구에 맞춰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복지를 중시하여 쾌적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꾸준한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동사는 디지털 인쇄 기술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포장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특히, 1인 가구 증가, 개인 맞춤형 소비 트렌드 확산 등 시장 환경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포장 기술을 개발하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제가 만족해야 고객들이 만족한다”고 말하며 장인정신으로 외주를 맡기지 않고 100% 자체생산을 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리고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가 잘된다 것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라고 말했다.
그리고 동사는 기존의 아날로그와 디지털 사이의 하이브리드 인쇄 기술 도입을 통해 더욱 다양한 포장재를 생산하고, 새로운 시장의 확장도 모색을 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을 추구하며 동사는 단순한 제조업체를 넘어, 고객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내는 파트너로써 인쇄산업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디지털 인쇄 기술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포장 솔루션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의 혁신적인 도전은 포장 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이정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