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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과 인쇄소공인 전화로 전기요금 감면 - 거대설비 가동..전기료 부담 - 방문해서 신청하면 번거로워 - 중기부, 전화상담도 실시 中
  • 기사등록 2024-10-29 11: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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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쇄와 포장소공인들에게 부담이 되고있는 전기요즘 특별지원 신청과 접수가 중기부(사진) 전화상담실(1533-0200)에서도 진행, 한결 혜택받기가 쉬워졌다.

고물가의 요인이 되고 영세인쇄와 포장소공인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는 전기요금 특별지원 신청과 접수가 한결 쉬워졌다. 중소벤처기업부가‘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사업’의 신청·접수를 전화상담실에서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전기요금 지원신청은 온라인‘소상공인전기요금특 별지원.kr’으로만 가능해 온라인 신청이 익숙치 않은 소상공인들은 신청에 애로가 있었다.

하지만 전화상담실(1533-0200)로 전화하면 상담을 통해 대표자명, 사업자등록번호 등기본정보 확인 절차를 거친 후접수가 가능하며, 계좌번호, 계좌비밀번호, 주민번호 등 개인 정보를 별도로 제공할 필요는 없어 편의성이 대폭 개선됐다.

인쇄산업과 포장산업은 거대 설비를 가동하기 때문에 많은 전기요금이 발생하고 또 별도의 시설을 설치해야 하는 등 경영에 상당한 부담이 된다고 현장에서는 말한다.

특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에 방문해 도움을 받을 수 있었으나, 이마저도 시간을 내기 어려운 경우에는 신청을 포기하거나 미루는 등의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전화상담실 접수개시는 이러한 애로를 대폭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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