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인쇄조합, 2009 정기야유회
파주인쇄산업정보협동조합(이사장 홍종선)은 지난달 21일 오전 10시 경기도 고양시 송추 유원지내 시골집에서 2009년도 정기 야유회를 개최했다.
홍종선 이사장은 “조합원의 단합된 힘의 덕분에 이번에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돼 더없이 영광스럽다”고 밝히고 “파주조합은 정책으로 리드하고 화합으로 발전하는 미래의 소중한 힘과 에너지가 되겠다”고 역설했다.
홍종선 이사장은 또 “가정의 화목과 회사 직원간의 화합은 시너지효과를 창출하여 기업이 더욱 성장하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고 지적하고 “오늘 야유회를 계기로 마음의 때를 청소하고 서로 소통하는 계기로 삼자”고 말했다.
파주인쇄조합 자문위원으로 있는 본보 박종세 발행인 겸 대표는 “ 파주는 인쇄·출판의 메카로 부각했으며 인쇄산업 특성상 도시형 업종이어서 서울과 경기도의 도시화가 가속화 될수록 파주인쇄조합의 위치는 격상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하고 “이런 시대변화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생산, 재무, 인사관리를 잘하고 회원 여러분의 화합과 건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파주인쇄조합 야유회에서는 서무성 산악대장과 권혁준 골프회장이 각각 인사말을 했으며 김상패 상무이사의 사회로 시종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진행됐다.
또 참석한 회원들은 족구게임으로 체력을 단련했다.